앙상블

리브리

가곡과 재즈의 한국적 만남, 크로스오버 재즈 앙상블!

장르 클래식 / 앙상블
시간 30분~
인원 4~5명
구성 보컬,피아노,드럼,콘트라베이스,트럼펫
조회수 415회

아티스트 소개

리브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희나를 중심으로 결성된 크로스오버 재즈 앙상블입니다.
한국적 음악 색체와 서양 재즈 음악을 크로스 오버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로, 역사적으로 잊혀진 시들이나 문학 등을 매개로 음악에
연결고리를 찾거나 학구적으로 편곡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컬을 포함한 4~5인조 편성으로 가사의 뜻을 잘담은 멜로디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리듬과 재즈의 풍성한 화음을 더하여 한국의 시를 음악에 담았습니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서정적이게. 시 구절 하나하나를 담아 그때의 격정적인 바람과 애절했던 뜻을 담아 화성을 나타내는 피아노,
목소리에 색을 더해줄 트럼펫, 장단을 맞춰줄 드럼, 풍부한 저음의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시의 뜻을 담은 목소리로 5인조 편성을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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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및 멤버소개

<Violinist 김희나>
이화여대 대학원 공연예술대학원 음악예술경영

현, 남예종실용전문학교 외래교수
전, 동아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전, 서강전문대 외래교수

JTBC TV <히든싱어4> 이은미 편 출연
2022. 서초 금요음악회 메노모소 공연
2022 김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2022 안산시립국악단 협연
2020. 메노모소 X 양천문화재단 <여기극장> 콘서트
2020. 메노 모소‘ 2집 <Nostalgia> 발매
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 폐막식 연주
2019. 국립중앙 박물관 으뜸홀 문화향연콘서트
2019. 고양아람누리 ’Cinema jazz music paradiso’
2019. 예술의 전당 <김중혁 Trio>
아리랑 TV '토니페르난데스‘ 기자간담회 <김희나 퀸텟> 연주

<Jazz Pianist 최윤미>
네덜란드 Prince Claus Conservatoire, 학사
미국 뉴욕 시립대학원, 석사

네덜란드 Leiden International Jazz award 1위
이탈리아 2017년 국제 Virtual Jazz 콩쿨 4위

미국 Velcanto Opera Inc. 소속 음악 감독, 피아니스트
뉴욕 Girl behind the curtain Production 음악감독
(주) 뉴욕아트프로덕션 대표
인천시민문화협의회 위원
전, 뉴욕 Aaron Theatre Production 음악감독
전, 그래미어워드 Concha Buika 피아니스트

~2020 뉴욕 카네기홀, Saratoga Performing art center, 샌
프란 시스코 SF JAZZ CENTER, 시카고 Patio Theater 및
포르투칼,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
아, 아프리카, 러시아 등 초청 연주

2021 예술의 전당, 웃는얼굴아트센터, 인천예술문화회관, 반월아트
센터, 아트센터인천, 대전중구문화회관, 트라이보울 등

<Jazz Drummer 하민우>
Aaron Copland School of Music 석사
Bob Cole Conservatory of Music 학사
Pasadena City College, Music Major

백석예대 외래교수

Marvin Hamlisch International Music Awards,
NY 오케스트라 협연
The Radio Broadcast 88.3FM “WBGO”, NY 공연
New York Musical(뮤지컬) “Truffle”, NY 드러머
뉴욕 재즈 클럽 활동 Zinc Bar, LIC Bar, The Bar Next
Door, Duem Bar.

Cuesta Jazz Vocal Festival, CA 공연,
Oceanside Jazz Vocal Festival, CA 공연, 2021 서
울숲재즈페스티벌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9” The Bliss Korea

Canopus(캐노푸스) Drum Artist

<Jazz Bassist 류형곤>
남유선 퀄텟,
리차드로 트리오,
이길주 트리오,
아더라이프 등 소속 베이시스트

<Jazz Trumpeter 박종상>
뮤직그룹 SE:UM 멤뮤직그룹
Brian Shin and the Swing Makers 멤버,
The Jazz Ambassadors Orchestra 멤버
Breaking Symphonic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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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리스트>
1.봄이 오면 + Dindi (4:55)
누구에게나 기억에 남아 있는 봄의 느낌이 있다. 꽃이 지는 것을 걱정한다면 만개할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걸음에 다가가 티 없이 웃고 싶은 마음이 있다. 봄이다. 1931년 만들어진 가곡 [봄이 오면]과 Antonio Carlos Jobim의 곡 [Dindi]를 보사노바 곡으로 연주합니다.
삶에 대한 애정을 봄으로 표현하고 봄 안에 머무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고백을 음악으로 펼쳐보입니다.
2. 한계령 + I will wait for you
하덕규 작곡가의 곡, 쓸쓸하고 아름다운 가사의 `한계령’과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미셀 르그 랑의 곡이자 영화 쉘부르의 우산 테마곡인
`I will wait for you’를 재편곡하여 연주합니다. 묘하게 이어지는 화성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한 권의 책처럼 울려 퍼집니다.
3. 얼굴 + Besame muscho
신봉석 작사, 신귀복 작곡의 아름다운 한국 가곡 얼굴과 멕시코의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작곡 한 곡 Besame mucho를 함께 편곡하여 가곡과 볼레로의 만남으로 삶의 모든 것에 대 한 그리움과 연민, 열정과 사랑을 노래합니다.
4,시간에 기대어
최진 작사, 작곡의 곡으로 가삿말과 멜로디가 마음을 울리는, 한국 가곡 [시간에 기대어]를 재즈발라드로 편곡하여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5.과수원 길 , That’s all
사랑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닌 그 사람을 위한 사소한 것들을 해주는 것, 사랑을 생각하면 따뜻한 웃음이 지어지는 것,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은 사랑하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한국 가곡과 동요로도 유명한 과수원길을 편곡하고, 1952년에 만들어져 냇 킹 콜이 불렀던 That’s all
곡을 함께 연주하여 사랑의 애틋하고 달콤한 감정을 노래합니다.
6. 마중 + Danny boy
사랑이 너무 멀어 올수 없다면 내가 갈게라는 허림 시인의 시로 시작하는 가사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그리움을 꺼내게 한다. 우리는 누구나
한 여름 밤 같은 추억 하나쯤을 가지고 그것을 묻어두고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사는게 무언지 모르겠다 느껴지는 어느 날, 하무뭇 하니
그리워지는 어느 날, 내가 먼저 다가가 당신의 꽃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다. 허림 작사, 윤학준 작곡의 마중이라는 곡과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를 편곡하여 가곡과 민요의 만남으로 삶의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과 연민, 사랑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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