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털이 많아 슬픈 박하리의 시끌벅적 ‘털’ 해방 작전!
신체 변화를 겪는 시기의 아이들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야기.
↳ 털이라는 소소한 에피소드로 여자다움, 남자다움 보다
‘나다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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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및 멤버소개
- 황금다리를 가진 아이, 박하리.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축구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요.
그런데 그때, 찬물을 끼얹는 한마디!
“다리털 좀 봐! 남자야, 남자!”
털이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털에게 자유를 준 하리의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성장기에 신체적 변화는 누구나 겪는 과정이므로 당연하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배우들의 연기와 무대 및 소품들을 활용하여 관객들에게 친밀감을 전달할 것입니다.
- 공연형식
뮤지컬 + 애니메이션(크로마키) + 인형극
뮤지컬 장르를 기본으로 하여 여러 오브제를 사용, 신체언어와 여러 시각적인 요소 등으로
상상력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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