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예술단

한수애

평양 만경대구역 출신 북한이탈주민, 방송인, 유튜버

장르 기획공연 / 북한예술단
시간 30분~
인원 1명
구성 여성/솔로
조회수 589회

아티스트 소개

사단법인 남북통일코리아, 통일 메아리 악단 소속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 와트 사원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의 북한 식당 평양랭면관에서 근무하다가 그곳에서 손님으로 만난 남편과 사랑에 빠져 탈북한 현실판 사랑의 불시착을 찍은 장본인이다. 그래서 유튜브를 검색하면 캄보디아 북한 식당에 근무하던 당시의 앳된 한수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아울러 그 당시 근무했던 북한 식당의 분위기를 상세하게 전하는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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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악기를 다루는 것에 굉장히 능하다. 피아노, 베이스 기타, 가야금을 연주할 수 있다.

현재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 중이며, '옥토끼한수애'라는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 옥토끼란 별명은 한수애가 학창 시절 장기 자랑 때 당시 북한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토끼와 자라'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그 가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2023년 2월 20일, 캄보디아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이야기이자 본인의 자서전인 '壽愛(수애) 목숨 건 사랑'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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