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월드뮤직

소리께떼(Soriquete)

플라멩코 X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팀!

장르 음악 / 뉴에이지/월드뮤직
구성인원 플라멩코 / 국악
대표작 플라멩코 기타 선율에 ‘춘향전 사랑가’가 울리고, 플라멩코 ‘깐떼 혼도(cante jondo)’가 소리꾼의 호흡으로 재탄생 된다! Soriquete(소리께떼)는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박석준, 소리꾼 정애선, 플라멩코 무용수 최유미, 퍼커션 임진혁이 제주에서 만나 탄생한 플라멩코 X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팀 입니다. '소리께떼'라는 팀명은 국악의 '소리'와 플라멩코에서 장단놀음을 하며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것을 뜻하는 'Soniquete(소니께떼)'를 합친 단어로 국악과 플라멩코의 만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te(떼)'는 스페인어로 '당신'이라는 뜻으로 '당신에게 우리의 소리를 들려준다' 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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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본격 플라멩코 X 국악 콜라보레이션!
소리께떼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플라멩코 공연의 필수 요소인 노래, 기타, 무용이 갖춰진 다원 예술팀입니다. 소리꾼의 호흡으로 재탄생한 ‘정통 플라멩코’ 부터 플라멩코 선율 위에 ‘새타령’, ‘사랑가’, ‘흥보가’까지 두 음악의 절묘한 크로스오버를 통해 낯설면서도 낯익고 이국적이면서도 전통이 묻어나는 색다른 음악을 들려 드립니다. 여기에 더해 ‘플라멩코 춤’이 라이브 음악에 맞춰 특유의 발구름소리와 격렬한 춤사위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때로는 고통의 울부짖음으로, 때로는 애수에 가득 차오르며, 때로는 눈부신 환희를 맞이하며 소리꾼,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퍼커션, 플라멩코 무용수는 서로의 음악에 녹아들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만듭니다.
소리께떼는 플라멩코 X 국악, 두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단순한 물리적 결합을 넘어 우리만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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