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DISCOGRAPHY]
2018 Single ‘백년해로’
2018 Single ‘차트밖에서’ with 바버렛츠
2018 Single ‘남’
2017 Single ‘고양이’
2017 Single ‘구애 (求愛)’
2016 Album [4×4]
2016 Single ‘그러려니’
2016 Single ‘불꽃놀이’, ‘입김’ with 정용화
2015 Single ‘봄처녀’
2014 Album [Riano Poom] with 염신혜
2014 Single ‘Rush (with 카프카)’
2013 Album [It’s Okay, Dear]
2013 Single ‘주인공의 노래’
2013 Single ‘당신을 파괴하는 순간’
2006 Album [Masstige]

[FEATURING]
2018 Chaboom ‘죽어도 좋아 (Feat. 선우정아, 넉살)’
2018 Colde [Wave] ‘선 (feat. 선우정아)’
2018 조정치 [3] ‘이혼’
2017 카더가든 [APARTMENT] ‘Lost 2’
2017 SOWALL [FAVORITE] ‘LIE’
2017 염신혜 [고요] ‘Lazy Noon’
2017 iamnot [Hope] ‘Eyes open’
2016 커즈디 [CuzDcustik Lounge] ‘NoNoNo’
2016 Hoonch [Instrumentazz] ‘Heaven’
2015 피타입 [Street Poetry] ‘Vice Versa’
2015 안녕의 온도 [사랑의 한가운데] ‘사랑의 한가운데’
2015 저스디스 [No One] ‘No One’
2015 프라이머리 [2] ‘피해망상’
2015 MC몽 [SONG FOR YOU] ‘권태중독’
2014 정키 [Emotion] ‘거울’
2014 에피톤 프로젝트 [각자의 밤] ‘환상곡’
2014 토이 [Da Capo] ‘언제나 타인’
2014 최현정 [The Song Is You] ‘Gold Rush’, ‘The Song Is You’
2014 SJ Band [Spain] ‘Spain’
2013 피타입 [Rap] ‘볼케이노’
2013 San E [‘Not’ Based On The True Story] ‘전 여자친구에게’

[PARTICIPATION]
2018 박정현 [The Wonder 2nd DS] ‘The End’
2018 이문세 [BETWEEN US] ‘우리 사이’
2018 정은지 [혜화(暳花)] ‘상자’
2018 영화 <죄 많은 소녀> OST
2018 JTBC <투유 프로젝트 &#8211; 슈가맨2 Part.14> ‘어쩌다가’
2018 드라마 <마더> OST ‘여정’
2018 MBC <복면가왕> ‘피카부’
2018 MBC <복면가왕> ‘Reset’
2018 MBC <복면가왕> ‘순정마초’
2017 MBC <복면가왕> ‘겨울비’
2017 MBC <복면가왕> ‘Dear’
2017 MBC <복면가왕> ‘휘파람’
2017 MBC <복면가왕>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with 조우종)
2017 드라마 <추리의여왕> OST ‘멀리서’
2017 아이유 [Palette] ‘잼잼’
2017 이해리 [h] ‘PATTERN’
2017 박정현 [연애중] Lyrics
2016 드라마 <공항 가는 길> OST ‘City Sunset’
2016 tvN <노래의 탄생> Track 2
2016 tvN <노래의 탄생> Track 6
2014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컴필레이션 Vol.1 <내가 너의 작곡가>
2013 BOM&HI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arrange
2013 이하이 [First Love] ‘짝사랑’
2010 GD&TOP [정규1집] ‘Oh Yeah’
2010 2NE1 [To Anyone] ‘아파’
2007 드라마 <두 얼굴의 여친> OST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AWARD]
2014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팝 음반상
2014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종합분야 올해의 음악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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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선우정아는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매우 독특한 지점을 점하고 있다. 우선 그녀는 장르와 씬에 구애 받지 않는다. 록, 재즈, 팝, 알앤비, 힙합, 하물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리셰들을 비틀고, 뒤섞고, 때로는 가볍게 뛰어넘어 재창조하는 자유로움,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만들어내는 선우정아의 음악은 주류, 비주류의 단순화된 도식으로 구분할 수 없을뿐더러 ‘실험적’이라는 딱딱한 단어로 미처 다 설명할 수도 없다.

동시에 그녀는 절정부에서 힘껏 내뻗는 고음만이 가창력의 잣대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좋은 보컬’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탁월한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자신의 목소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연출하는 그녀의 보컬은 악곡 본연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분방함으로 파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보컬의 호소력과 드라마틱함은 사실 바로 이런 지점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이쯤 되면 그녀를 한국 대중음악의 진화를 체감시켜주는 아티스트라 정의해도 과장이 아닐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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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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