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소개

'소울 국모'라는 별명이 말하듯 한국 가요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울의 대가로 불린다. 과거 모타운 레이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엄청난 지구력과 성량을 가졌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했고, 소울 트레인 보컬아카데미의 원장으로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활동했다.
2000년 한국의 1세대 힙합 그룹인 Da Crew의 정규 앨범 "City Of Soul"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리쌍, 김진표 앨범 피처링으로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올리다가 2003년 1집 앨범 "No More Music" 으로 정식 데뷔를 했다. 이후 2005년에 2집 "SOUL FOOD", 2007년에 3집 "999.9" 를 발표했다.
대표곡은 2집 타이틀곡 "꽃피는 봄이 오면". BMK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로 꼽힌다. 이 외에도 3집 수록곡인 "물들어"도 유명하다. 엄청난 호흡이 필요한 곡으로 BMK 정도의 엄청난 성량과 스태미너가 아니면 소화가 불가능한 고난이도 곡이다.과거에는 힙합 음악에 피처링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에서는 별명이 '힙합 국모'.라도 불린다.
2023년 12월 1일, 정규 4집 앨범 [33.3]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그리움만 굿바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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