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뉴에이지

유태평양 (Yu Taepyungyang)

한국의 자긍심을 노래하는 소리꾼

장르 연예인 / 국악 뉴에이지
구성인원 1명
대표작 부채춤을 춘다, 하늘이시여
조회수 26,342회

주요 실적

-곡-
미남당 OST Part 4
부채춤을 춘다

-이력-
1998년 판소리 《흥보가》 완창.
2010년 대한민국인재대상 국악부문
2010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학생부 장원
2012년 제28회 동아 국악 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 우승
2014년 세계일보 선정 미래 한국을 빛낼 인물 13인
2016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전통예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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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유태평양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국악인, 가수이다.
판소리를 전공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자연스럽게 판소리에 입문했다. 그리고 인간문화재 조통달 선생의 문하로 들어가
소리를 갈고 닦는 한편 사물놀이, 아쟁, 가야금까지 익혔다. 어린시절 일찌감치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그도 한때 슬럼프에 빠졌었고
다행히 아프리카 타악을 배우기위해 떠났던 4년간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학은 그가 다시 한번 정체성을 깨닫고 일어서는 계기를 만들었다.
유태평양의 방송 데뷔는 1996년 5살때 했다. MBC 기인열전에서 판소리 신동으로 출연하여 조통달, 오정해 등 많은 국악인에게
총애를 받았다. 이후 만 6살에 흥부가를 완창하는 등 천재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여러장르의 예술가와 협업하여 캐릭터를 구축해가는 흥미를 갖고 국립창극단에 입단했다. 완창 판소리 '미산제 흥부가'를 선보이기도 했다. 국립창극단 최연소 단원인 그는 "어릴때부터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을 하고싶었기 때문에 국립창극단에 들어오고 싶었다 특히 국립창극단이 최근 여러 연출가들과 흥미로운 작품을 많이 만들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 면서 "개인적인 욕심은 감정선이 강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하고 싶지만 이제 갓입단한 만큼 주어진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단 한순간도 '국악신동' 의 길에서 벗어난적이 없다. 국립창극단의 가장 어린 단원으로 입단했으니 국악인으로서 '꿈의 경력"을 쌓고 있다고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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