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수상]
KBS 전국 노래자랑 정읍시편 최우수상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신동특집 MVP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 MVP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명창 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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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대한민국의 국악인 겸 트로트 가수. 2012년 출생으로 ‘판소리계 신동’이라고 불렸던 국악인이다. 4세에 판소리, 민요를 시작한 이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고, 미국 케네디 센터와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쳐 전세계에 국악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롯 신동’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4살 때부터 판소리와 민요 등을 즐겨 불렀고, 그 중에선 판소리 심청가 중 '따라간다' 대목을 즐겨 불렀다. 이후 2016년에는 우연한 기회로 광주 체험마당 판소리 경연대회에 출전해서 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간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정읍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에서 성악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부안군과 부안국악협회에서 주관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물의 거리 공연장에서 1회씩 부안군민들을 대상으로 판소리 공연을 펼치면서 국악 신동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었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카네기 홀에서 한국 대표로 공연을 했다.

이를 계기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점차 넓혀가던 김태연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신동특집과 2020 상반기 왕중왕전 최종우승을 차지하였다.

2020년 7월,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샛별 참가자로 출연하였지만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도 4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부르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2021년에는 대국민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초등부 참가자로 출연했다.김태연은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소리 구사와 감성은 ‘애늙은이’라 해도 좋을 만큼 대단한 수준의 실력을 뽐냈으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그 나이에선 보기 어려울 만큼 잘 숙성된 깊이가 있다는 극찬의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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