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재재(이은재)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기획PD이자 MC, 유튜버, 방송인, 연반인 재재

장르 셀럽 / 방송인
구성인원 1명
대표작 문명특급, 두시의 데이트
조회수 58회

주요 실적

유튜브 스브스뉴스 문명특급 194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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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前 SBS 뉴미디어 콘텐츠 브랜드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 기획PD이자 현재 MC, 유튜버, 방송인이다.

2015년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에 소속된 스브스뉴스 2기 인턴으로 입사해 상근직 프리랜서 에디터로 근무했다. 당시 직무는 스토리텔러로 사회면 카드뉴스를 주로 담당하였다. 의외로 예능국이 아닌 보도국 출신. 문명특급 또한 표면적으로는 시사교양예능을 지향한다.

스브스뉴스의 주력 플랫폼이 페이스북에서 유튜브로 이동하면서 더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다루게 되어 본격적으로 영상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숨길 수 없는 예능감으로 '숏컷 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개인으로서의 인지도를 점차 쌓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이다. 이어 2017년 9월에 같은 에디터였던 윰과 해피아가리라는 별도 채널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스브스뉴스 기획 회의에서 이런건 개인 채널에나 올리라며 까인 아이템들을 진짜로 올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2018년 SBS 뉴미디어국이 SBS디지털뉴스랩으로 독립하면서 정규직이 됐다. 스브스 탐사보도 시리즈, 다시 만난 세대 등이 그 해 스브스뉴스의 컨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버버튼을 대표로 개봉하기도 하였다. 이후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재재를 MC로 전면에 내세워 문명특급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다.

2023년 5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그리고 5월 26일을 마지막으로 SBS를 퇴사하였다. 퇴사 이후 5월 29일부터 다시 프리랜서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새 진행자로 활동을 시작한다.

재재라는 활동명은 SBS 재직 당시 3개월 간 뉴욕 특파원으로 다녀오신 부장님이 귀국하시고 사내 수평적 조직 문화를 위해 영어 이름을 사용하자고 하셔서 짓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은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어서 다른 영어 이름을 짓기보다는 단순한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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