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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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28세에 데뷔했다.
데뷔 초에는 주로 불쌍한 처지에 있는 자신의 삶을 희화화하는 자학개그를 많이 했으며 그러다가 김대범이 기획한 제3세계에서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 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재벌급 회장(혹은 사장) '육봉달'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개그 스타일은 얼굴로 웃길 거라는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디테일을 살리는 깨알같은 드립으로 웃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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