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뉴에이지

이날치

범내려온다의 주인공

장르 연예인 / 국악 뉴에이지
구성인원 7명
대표작 범내려온다,여보나리
조회수 30,943회

주요 실적

[음반]
2020.5 정규 수궁가
2021.2 싱글 여보나리
2021.3 OST 오케이 광자매

[수상경력]
2021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 (수궁가)
2021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범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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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이날치는 영화 '타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곡성', '부산행'의 음악감독이자 '어어부프로젝트' '씽씽'에서 활약한 베이스 장영규가 주축이 됐다.
'장기하와 얼굴들' 출신 베이스 정중엽, '씽씽'의 드럼 이철희, 개성 넘치는 소리꾼으로 활약한 권송희·신유진·안이호·이나래로 구성돼 있다.
'이날치'라는 팀명은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이날치(1820~1892)에서 따왔다. 후기 팔명창에 속하는 인물이다. 본명은 이경숙으로, 날치는 예명이다. 줄타기를 하던 젊은 시절, 날치 같이 날쌔게 줄을 잘 탄다고 해서 얻었다.
장영규는 "이날치가 날치처럼 줄을 잘 탔는데, 노래도 잘 하고 고수도 잘 했다고 한다. 이름의 어감과 뉘앙스가 마음에 들어 따왔다"라고 했다.
두 대의 베이스와 드럼, 네 명의 판소리 보컬이 만들어 내는 오묘한 하모니와 주술과도 같은 가사,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의 현란한 몸짓이 어우러진 네이버 온스테이지 '범 내려온다' 영상은 조회수 1630만뷰를 넘기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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