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수상내역
2012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다문화대상
2011년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10대 예술인상
1977년 KBS 10대 가수상
1977년 MBC 10대 가수상 최고 인기 가요상
1987년 일간 스포츠 골든 디스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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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불후의 국민가요' "아파트"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의 원조 미남가수다. 1977년 '윤수일과 솜사탕'이라는 그룹 사운드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데뷔곡 "사랑만은 않겠어요"가 1978년 말 MBC 10대 가요상에서 최고 인기상을 받는 등 크게 히트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1980년 록 그룹 사운드 '윤수일 밴드'를 결성해 "제2의 고향", "아파트", "아름다워", "황홀한 고백"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냈다. 이후 2008년과 2011년 트로트 풍의 22집 [터미널], 23집 [앵무새]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특히 회색 도시 속 젊은이들의 사랑과 쓸쓸함을 그린 명곡 "아파트"는 흥겨운 고고리듬과 어느덧 아파트가 생활의 주무대가 된 한국인들이 공감할만한 가사로 KBS '가요 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스포츠 경기의 단골 응원가, 전국민의 애창곡이 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황홀한 고백"의 안무였던 목 꺾기 춤도 전국적으로 유행했다. 그 뒤로도 윤수일은 앨범을 꾸준히 발매했지만 한국혼혈인협회 회장을 맡아 사회에 공헌하고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다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2008년 트로트 멜로디에 록을 가미한 "터미널"을 타이틀 곡으로 내건 통산 22번째 음반 [터미널]을 발표하며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같은 해 다문화 가족을 위한 헌정곡 "사랑은 국경을 넘어"가 수록된 싱글 "Korean Dream"을 발매했고, 2011년에는 정규 23집 [앵무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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