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앨범]
2019 Grow back
2020 곡예사
2020 THC (Two Harsh Carls)
2020 한국
2020 정리해고
2020 RAW
2020 암순응
2020 신세계
2020 회상록 (Orchestra Ver,)
2021 이인증
2021 람보
2021 디스코나 출래
2021 난세 freestyle (feat. Boi B, SIKBOY, Bruno Champman, Brown tigger, Yonge Jaundice, Hangzoo, walo)
2021 퍼펙트 (Feat. 브라운티거) (참교육X조광일)
2022 다시 부르는 독립군가 2022ver
2022 거듭해
2022 Break The Line
2022 깽값
2022 미남당 OST Part 1
2022 웹툰 '화산귀환' OST Part 1
2022 변태
2022 라이언 일병
2022 Rain Drop
2022 버블검
2022 YAASAN REMIX
2023 Ransom with KozyPop (코지팝X조광일)
2023 GOLD
[공연]
2021 쇼미더머니10 콘서트 : THE CLIMAX
2022 2022 M.I.SEA 힙합 콘서트
2022 ON THE K X 쇼미더머니 10 Festival
2022 요즘힙합 전국투어 콘서트
2022 쇼미더머니10 콘서트 : THE CLIMAX
2022 2022 Soundberry Theater #2
2022 2022 THE CRY ground
2022 청춘페스티벌 2022
2022 청춘페스티벌 2022 -온라인
2022 2022 대구힙합페스티벌
2022 청춘아레나 - 대구 온라인
2022 청춘아레나 - 대구
2022 2022 노들 드림 콘서트
2022 크리스마스에 뭐하니?
2022 2022 THE CRY X-MAX
2022 2022 뮤직페스티벌 "RIDE THE BEAT"
2023 조광일 단독 콘서트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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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처음에는 예전에 했던 비트박스에서 차용하여 발음을 튕겨보다가 그게 현재의 파열음을 강조하는 랩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고 한다. 속사포가 된 이유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제한된 비트에 가사를 채우다 보니 빠르게 발음하게 된 것이 지금의 스타일로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가사 스타일은 허구는 배제하고 진실 혹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일을 쓰는것이 특징이다. 평균적으로 벌스 하나를 쓰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속사포 랩임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명확하게 들리는것이 특징인데, 이는 재능보다 더 큰 각고의 노력이 이루어낸 성과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속사포 래퍼와 달리 무대에서의 이목과 집중을 확 사로잡는 랩 스킬이 있고 조광일 그 자체의 아우라가 있다. 2020년에 발매 된 첫 정규앨범 리뷰에서 면도에 의하면 파괴력이 있는 완급조절이 좋다고 한다. 이어서, 정제되지 않은 랩 톤을 글씨체에 비교한다면 필기체같다고. 발매당시 앨범 암순응은 참신함과 음악적 완성도 양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면서 한국 힙합 어워즈 KHA 올해의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지속적으로 내는 싱글과 피쳐링 등도 호평을 받으며 현재 힙합씬의 루키로서 자리 잡고있다. 곡예사기준, 팔로알토에 의하면 박자를 신기하게 타면서 타이트하게 가서 쾌감을 주기도 한다고 한다.
2021년 쇼미더머니 10 이후 자신의 랩에서 단순히 '빠른 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증명했고, 본인의 서사를 담은 진실성 있는 가사가 막강한 호소력을 가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가시와 같은 곡에서 속사포가 아닌 부분에서는 감정을 강하게 싣는 랩을 보여준다. 감정 전달 능력에 대해 원썬이 쇼미더머니 리뷰에서 호평하기도 했다
컨셔스나 붐뱁퍼라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 그런 류의 랩을 주로 하지만, 비트가 좋으면 그게 발라드든 싱잉이든 상관없다고 한다. 어떤 스타일 하나를 고집하지는 않는다고. 다만 빠르고 거칠지만 확실하게 뱉는 것이 보통의 조광일 스타일이다 보니 아무래도 발라드나 싱잉은 비교적 적은편.
궁극적으로는 본인이 했을때 멋있는 음악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대중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굳이 대중적인 음악만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곧 발매 될 광순응 앨범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하려고 작업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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