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수상
1974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75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최고인기가요상, 최고인기가수상
197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78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79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80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1982년 가톨릭가요대상
1985년 가톨릭가요대상
1997년 늘새로운 노래상
2009년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공로상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2015년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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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1967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이듬해 1968년 《트윈폴리오 1집》 앨범과 함께 하얀 손수건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또 이듬해 1969년 영화 《푸른 사과》의 조연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하였다. 1971년에는 창밖에는 비 오고요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그러다가 1974년에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곡으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 해인 1975년에도 한 번쯤[7], 고래사냥, 왜 불러 라는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어 가요 부문의 여러 가지 상을 받으면서 한동안 가요계를 장악했다. 1978년 한일 문화교류협회 초청으로 일본 공연을 갖기도 했으며 또 같은 해부터 연속 3년 동안 계속해서 MBC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이때 발표된 곡으로는 사랑이야, 토함산, 나의 기타 이야기 등이 있다. 1980년에는 가나다라로 가요에 국악을 접목하는 시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1986년 발표된 참새의 하루와 담배가게 아가씨를 더블 타이틀로 한 앨범 이후에는 신곡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위에 언급된 곡 이외에도 상아의 노래, 내 나라 내 겨레, 밤눈, 맨 처음 고백, 딩동댕 지난 여름, 우리는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가위 바위 보, 병사의 향수, 새는, 푸르른 날 등 명곡들이 즐비하다. 2015년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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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