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정규앨범]
2013년 2월 14일: 정규 1집 〈오늘 -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2014년 9월 17일: 정규 2집 〈사람들〉
2019년 10월 4일: 정규 3집 〈노래샘〉
[스페셜 앨범]
SG 워너비 그룹으로 발매한 앨범에 대해서는 SG 워너비 § 스페셜 앨범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3년 7월: 여름스페셜 앨범 <한강愛(애)>
2017년 2월: 디지털 싱글앨범 <졸업사진>
2019년 5월: 디지털 싱글앨범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2021년 11월: 디지털 싱글앨범 <산타는 이제 오지 않는대요>
[기타]
2004년 3월 11일: M To M 1집 〈Antique Voice〉- 객원 멤버
2005년 9월 3일: M To M 2집 〈M To M〉- 객원 멤버
2007년 2월 2일: 〈All Star (올스타) - 조영수 1st Project Album〉 - 《가시리》 with KCM
2007년 12월 11일: M To M 3집 〈The Colorful Voices〉 - 《손에 손잡고》 피쳐링
2008년 6월 10일: TGUS 1집 〈God Of Harmony〉 - 《무지개》 피쳐링
2008년 8월 27일: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 - 《운명을 거슬러》 with 김종욱, 《고백》 (솔로곡)
2008년 9월 26일: 씨야 3집 〈Brilliant Change〉 - 《집으로 돌아오는 길》 피쳐링
2009년 12월 17일: 김진표 미니앨범 〈Romantic 겨울〉 - 《로맨틱 겨울》 피쳐링
2009년 12월 29일: 임현기 2집 〈Tablature Jazz Vol.2 - Lim Hyun Kee Meets Friends〉 - 《러빙》 피쳐링
2010년 5월 10일: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 O.S.T Part.2 - 《페이지원》 with 옥주현
2011년 3월 25일: 미지 〈Unbelievable〉 (Digital Single) - 《Unbelievable》 피쳐링
2015년 10월 10일: JTBC 히든싱어 4 - 2회 출연, 2R 탈락
[미니 앨범 2집 木소리]
<나와야 해> 작사/작곡 김진호
<너의 곁으로> 작사/작곡 김진호 (Title)
<틈> 작사/작곡 정인성 (낭만유랑악단)
<내 탓이겠죠> 작사/작곡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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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2009년, 6집이 발매되기도 전부터 김진호는 늘 미니홈피에서 전곡 작사/작곡을 한 앨범을 만들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자신만의 독자적인 밴드인 '김진호밴드'를 결성하여 여러 무대에서 홀로 간간히 활동을 이어갔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2013년 2월 14일, 솔로 1집 앨범 《오늘: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알고 있니」. 수록곡 10곡 모두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으며 모두가 어쿠스틱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대중성을 배제한 곡들로 채워져 있어 음원차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지만 주간 한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자체에 대한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주로 소몰이의 대가로만 알려졌던 김진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평이 많다. 사실 과거의 김진호는 당시 유행하던 과한 기교에 의해 그 실력에 거품이 껴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김진호에게 SG워너비라는 이름값을 제외하고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는 그리 탄탄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 이후, 김진호는 이전의 소몰이 창법을 버리고 담백하되 호소력 있는 창법을 사용하게 되었다. 여기에 작사•작곡을 직접 하게 되면서 감정선이 깊어졌다. 작사•작곡 실력에 뛰어난 면모를 보이는데, 특히 가사에 대한 극찬이 많다. 이 중, 2번 트랙의 「가족사진」의 가사는 김진호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름 돋는다는 반응도 많은데, 이후에 출연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 특집에서도 이 「가족사진」을 불렀고 멜론 차트 10위권 안에도 자리매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결과적으로 김진호의 솔로 활동은 성공적이었고, SG워너비가 아닌, 김진호라는 가수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다. 솔로 정규 1집 발매기념 팝업 콘서트가 홍대와 부산에서 있었고, 단독 콘서트 <오늘>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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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