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
화합을 이뤄 음악을 말하다
장르 | 전통 / 퓨전국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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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인원 | 가야금,대금,타악,아쟁,서도소리 |
대표작 | 아트그룹 화음, 화합을 이뤄 음악을 연주하다. 국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8명의 전문 국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음악의 아름다움을 대중적인 시각으로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연주단체이다. 음악에서 흔히 높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려서 생긴 합성음인 화음처럼 서로 다른 악기들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새로운 연주와 시도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꽃이 핀 나무의 그늘이 되어 화음의 연주를 듣는 모든 이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따사로운 쉼터가 되고자 한다. 민요, 가야금, 대금, 아쟁, 타악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음악 및 대중음악을 재해석한 대중적이고 편안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이들과 교감을 나누어 조화로운 공연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
조회수 | 32,660회 |
주요 실적
<단원소개>
아쟁
>>김현진, 최민선
가야금
>>송미정, 조승혜, 박주은
대금 >>유솜이
서도소리 >>윤이나
타악 >>김진령
<단체 연주곡>
-Hwaum of 아리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리랑을 편곡하였으며 The way to better living 이라는 화음의
의미를 음악적으로 녹여내었다.
-해가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하여 편곡하였으며 몽환적인 선율과 동화적인 가사를 통해 마치
하나의 극을 보는 듯 표현하였다.
-Jeju blues
제주민요 너영나영을 스윙재즈로 재해석 하였으며 화려하고 경쾌한 리듬을 통해 피곤한
일상을 잠시 내려두고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을숲
색색의 단풍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가을 산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각각의 악기들이 모여
신비로운 선율을 연주한다.
-타격
꽹과리 부포놀음을 중심으로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민속시나위와 드럼, 콩가의 다채로운
리듬을 쌓아 새로운 음악형태로 만들어 낸 창작곡이다.
-연꽃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의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드럼, 건반과 전통적인
국악기를 통해 대중적인 느낌을 나타내었으며 활기차고 생기 있는 도시를 표현하였다.
-광교적설
눈 내리는 수원의 광교산의 풍경을 표현하였으며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와 설경의
웅장함을 현악기를 중심으로 섬세하게 담아내었다.
-자화상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을 모티브로 하여 시인의 내면을 묘사하고 갈등을 음악으로
풀어내었다. 시를 가사에 담고 대금과 아쟁의 선율이 음악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별유풍경
아름답고 정겹던 어린 시절 냇가에서 유리병에 물고기를 잡고 놀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연주곡으로 서로 다른 기억들을 각각의 악기들이 마주보고 이야기한다.
-이 길
연못에 둥근 밝은 달이 비치는 날 문득 떠오르는 기억과 추억, 사랑과 이별을 가사에 담아
국악기로 담백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서쪽호수
노을이 질 때 작은 바람이 물결에 일렁이는 호수의 모습과 어둠이 내리며 아침이
올 때까지의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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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