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전영진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성악가 전영진입니다.
장르 | 클래식 / 성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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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인원 | 테너 |
대표작 |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좌절과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성악가 전영진을 소개합니다. 시각장애인 성악가 전영진은 창신대학교 음악과에서 성악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선교음악학과에서 성악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시각장애인 성악가 전영진은 2013년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실시한 연말 축하행사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의 밤을 통해 세상에 처음으로 알리게 되었습니다. 행사 당시에 일반인도 하기 힘든 뮤지컬 지킬&하이드 O.S.T 곡인 “지금 이 순간”과 팝페라 영화 Mission O.S.T 곡 ‘Nella Fantaisa’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독보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속을 깊이 각인되었는데요. 전영진은 중학교 3학년 때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 18 세 때 법적으로 중도시각장애인이 된 이후 눈물속에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어머니의 끊임없는 헌신의 사랑과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냈고 항상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클래식의 대중화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영진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애절하고 따뜻한 보이스컬러와 마음을 다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의 영혼을 울리게 하는 남자성악가솔리스트입니다. 노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성악가 전영진을 항상 기억해주시고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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