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우주고래(공연창작집단 사람)

우주 속에서 홀로 허우적거리는 외로운 고래 한 마리

장르 퍼포먼스 / 서커스
구성인원 서커스 / 신체극
대표작 공연창작집단 사람(A PERSON;S)는 신체행위예술을 중심으로 한 종합예술을 통해 거대한 철학적 관념 제시가 아닌 목표의식과 맞닿은 행위의 직접적인 실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는 서커스와 신체연극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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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겪은 뒤, 나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나만의 고독한 싸움을 끝없이 반복한다. 그 지독함은 정말 지독하다. 모든 것이 멍해지고 마치 ‘우주 속에서 홀로 허우적거리는 외로운 고래 한 마리’처럼 사정없이 헤맨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나는 살고 싶다. 더 정확히는 살아있음을 느끼며 살고 싶다.’ 이것은 나의 삶에 대한 의지이자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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