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구선진, 서진욱, 이우성
- 연출의도 (런닝타임 야외 30분, 극장 60분)
한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집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엔 자신의 집을 좋은 값에 팔기위해 죽도록 돈을 모아 집을 사고 또 넓혀간다.
집이란 거주공간이 아니라 투자의 개념이고 ‘내집마련’ 이란 많은 이들의 평생 꿈이기도 하다.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전혀 안 쓰고 10년. 20년을 모아도 시내에 아파트 하나 얻기 불가능한 시대.
우리들이 발 뻗고 편히 쉴 즐거운 나의 집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모두가 아는 이 우울한 얘기를 조금 재미있게 다뤄보고자 한다.
- 공연특징
비언어 공연으로서 무거운 주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냈고 무용과 마임 등을 전공한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신체 언어를 이용해 음악과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