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안녕, 씨앗씨!"
4미터 높이의 대형 인형 씨앗씨와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야외 퍼포먼스
얼굴 대신 '씨앗' 을 가진 4미터 크기의 인형, 씨앗씨.
마치 자연의 정령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씨앗씨는 관객들 사이를 지나다니며 관객들과 직접 인사하고 꽃씨를 나누어 준다.
씨앗을 모두 나누어 준 씨앗씨는 꽃을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관객들은 씨앗이 꽃이 되는 과정과 시간을 퍼포먼스로 관람하며 특별한 경험을 공유한다. 마침내 씨앗씨의 얼굴은 꽃으로 변하고,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춤판을 펼친다.
[연출의도]
무언가를 심는다. 마치 "씨앗"을 심듯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예술의 씨앗을 심고, 극장에 창작의 씨앗을 심고, 관객들에게 예술적 치유와 영감의 씨앗을 심는다.
나아가 '씨앗을 심는' 퍼포먼스는 자연과 생명, 환경과 연결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꿈꾸는 우리 시대에 필요한 화두이기도 하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