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진
2024 더 매직스타 우승자!
장르 | 퍼포먼스 / 마술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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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인원 | 매니퓰레이션, 카드 마술 |
대표작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중 하나 이며 아시아인 최초로 FISM 마술 올림픽 그랑프리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매니퓰레이션이 주 종목이며 카드를 이용한 컬러 체인지 기술에 상당히 능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느린 템포로 굉장히 어려운 기술들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니퓰레이션은 속도가 느릴수록 더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유호진이 그만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액트 중간 부분에서 찢어진 카드가 다시 재생되는 장면과 찢어진 카드 조각이 손안에서 연기와 함께 사라지는 장면은 일품이다. 또한 아무것도 없는 손에서 여러 색의 카드들이 여러 장씩,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면도 명장면이다. 2014년에는 세계 마술 협회인 매직 캐슬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마술사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전 세계를 돌며 마술공연을 하는 Illusionists 팀에 합류하여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이전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시즌 17 도전자로 참가해, 기립 박수와 극찬을 받는 아이디어와 쇼맨십으로 한국인 최초 준우승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4년에는 SBS에서 진행한 마술 오디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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