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타악 아작
Made in Beat! 두드림의 무한질주!
장르 | 퍼포먼스 / 타악퍼포먼스 |
---|---|
구성인원 | 모듬북, 대북, 난타 |
대표작 | 고정관념의 틀을 "아작" 내다. 일상 속 모든 소리로부터 새로운 일탈을 꿈꾸는 재주꾼들! 다양한 공연기획 및 축제를 통하여 전문화 된 문화예술영역을 개발하고 예술현장의 활성화 및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연주자들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SOUND와 PERFORMANCE는 전통 타악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퓨전공연 등 여러 가지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새로운 컨텐츠들을 담아내는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 "세상의 모든 소리들을 상상하는 재주꾼들 `A-JACK`의 비트를 듣는 순간, 몸 속의 엔진은 쾌감을 질주한다." 건국 60주년 국군의 날 행사 사물놀이 총연출과 2010 상하이 엑스포 기업관 상설 공연, 2012 대한민국 - 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공연, 2012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제 주빈국 초청공연 등의 해외공연, 김연아 갈라쇼 Festa on ice opening, 2013/2015 복권기금 신나는 예술여행, 2014~16 WASSUP in JEJU 폴리아트센터 상설공연 등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을 아우르는 국내 초청공연으로 전통타악의 저변확대와 문화 나눔에 힘쓰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전통타악 아작과 계양문화회관이 3년간 매칭,선정되어 지역과 연계된 공연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기반시설의 활성화로 예술적 가치 함양과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하고 있다. |
조회수 | 38,440회 |
주요 실적
1. 가락떼기
A-JACK 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소리가 시작된다. 일상에 버려지는 모든 것들이 악기가 되어 전통길놀이의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전통의 삶과 음악에 녹아있는 흥과 멋, 신명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형식의 길놀이로 재탄생한다.
2. Beat pression
생활 속에 사용되는 모든 것들이 악기가 된다. 쇠깡통, 화학 약품통, 주방용품, 에어컨 통풍기 등 버려지는 것들이 친환경 악기로 재활용되어, 소음이 음악이 되고 새로운 움직임이 입혀진다.
3. Sound scavenger
혼잡한 도시와 주변의 흔한 소음들을 상징화하여 엮은 작품으로 청소라는 매개를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국적 연희극에 대사 없는 몸짓을 표현하는 마임이 가미되어 표정, 몸짓, 쓰레기통 뚜껑만을 이용한 이 작품은 3인의 연주자가 대중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고 관객과 연주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소통하는 퍼포먼스이다.
4. 장구푸리 or AQUA FREE
물이 품고 있는 “씻김, 정화”의 기운을 재활용 악기에 부여하여 화려한 LED조명과 시원한 물보라를 자유자재로 사용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아쿠아 드럼'을 제작, 사물놀이의 백미로 손꼽히는 “삼도설장구” 가락을 재해석 하여 정교하고 파워풀한 연주를 보여준다. 직접적이며 대담한,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는 물보라에 연주자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비트가 더해져 관객의 감각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나기를 만난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5. 회두리
공연의 끝맺음, 피날레를 일컫는 ‘회두리’는 웅장하고 절제된 멜로디와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동, 서양적인 연주의 조화로움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여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게 한다.
6. 타고
모듬북과 장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타고는 웃다리, 좌도, 우도풍물의 장구가락을 재해석하여 모듬북 공연의 대중성과 전통 타악의 정통성을 안고 있는 작품이다.
7. 천고
웅장함을 자랑하는 대고는 깊은 울림으로 그 시작을 하늘에 고하고 음의 높낮이가 다양한 여러 개의 모듬북과 다이나믹하고 정교한 장구의 연주로 땅을 진동케 하며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하늘, 땅, 인간의 조화로움을 보여준다. 무대의 규모와 상황에 맞추어 레이저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현대적인 볼거리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8. 아-헤!
경기 무속장단과 동해안 별신굿 장단을 새롭게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3+2박, 2+3박으로 된 5박 계열 형태의 장단을 재구성 하였으며 동해안별신굿의 ‘푸너리’ 를 변형하여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였다. 대중들에게 생소한 동해안 별신굿의 푸너리 장단과 경기도당굿의 올림채, 터벌림 장단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스틱으로 연주하는 징의 타법과 서양 재즈음악을 연상시키는 태평소 선율은 기존의 무속장단과 차별화 된 연주형태를 보여 준다. 오묘 하면서도 강렬한 비트와 혼신을 다한 사물악기의 즉흥연주는 숨 막히는 전율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9. THE 장구
전통 타악기 장구 8대의 과감한 배치, 악기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직접 작업하여 태극 8괘를 표현하였다.
우리나라 전통의 가락을 기반으로 여덟 가지의 기운 (하늘, 늪, 불, 번개, 바람, 산, 땅) 을 담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연주를 선보인다. 기존의 평면적인 공연의 틀을 벗어나 입체적,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