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아도(KOUADO)
아프리카 전통 악기와 다양한 리듬의 결합에 의한 창조적인 무대를 지향하는 팀!
장르 | 음악 / 뉴에이지/월드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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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인원 | 아프로카 타악, 아프리카 춤, 국악 |
대표작 | KOUADO는 코트디부아르 ‘Guro’부족의 언어로 세상 모두가 하나라는 뜻입니다. 국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연주자와 댄서들이 정기적으로 아프리카 현지에 방문해서 아프리카의 전통음악과 춤을 이수-교류 하여 한국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 체류중인 아프리칸 뮤지션, 댄서들과 함께 공연단을 구성하여 아프리카의 현지의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대중문화에 접목 시키는 작업을 통해 우리의 음악과 문화와의 적극적 결합을 통하여 문화의 다양성 확보에 이바지하고자 노력중인 단체입니다. |
조회수 | 35,758회 |
주요 실적
젬베와 함께 춤을!!
아프리카, 정통의 멋으로 마주하다
1) 쿠룬투 켈레파(Kuruntu Kelefa) / 연주 5분
서아프리카의 대표적 현악기인 ‘코라’의 독주곡으로 코라 연주자들을 그리오라고 부른다. 그리오들은 서아프리카의 세습 음악가 집안으로 단순히 음악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역사를 노래로 만들어 부르며 후세에 자신들의 역사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 Kuruntu Kelefa는 세네갈의 유명한 장군인 ‘Kelefa’의 업적을 기리는 노래이다.
2) 자라비(Djarabi) / 연주 10분
‘자라비’는 ‘연인’이라는 뜻으로 서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사랑 노래이다. 코라, 발라폰, 둔둔, 젬베로 연주한다.
아프리카, 흥겨움으로 마주하다
1) 졸레(Djole) - 연주 및 댄스 / 10분
시에라리온 테민 부족의 춤으로 풍작을 맞이하거나 라마단이 끝날 때, 결혼식이 열리는 등 여러 마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연주되는 리듬으로, 여성처럼 치장한 남성들이 여자형상의 마스크를 쓰고 춤을 춘다.
2) 양카디&마크루(Yankadi&Makru) / 연주 및 댄스 10분
양카디와 마크루는 항상 함께 연주되는 리듬으로, 이웃 마을에 사는 젊은이들이 보름달 아래 모여 서로를 유혹하는 얀카디 축제 때 반주되는 곡이다. 보름달이 뜨기만을 기다리며 멋지게 치장한 젊은이들이 ‘얀카디’에 맞추어 천천히 춤을 추다가, 빠른 템포의 ‘마크루’로 곡이 전환되면 마음에 드는 상대방과 짝을 이루어 춤을 추기 시작한다.‘사랑을 하게 만드는 춤’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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