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공연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 (Vienna Philharmonic)

전 세계 2대 오케스트라

장르 외국인 / 기타공연
구성인원 오케스트라
대표작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독일어: Wiener Philharmoniker)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다.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현악단들 중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과 함께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1월 1일 새해 첫날 신년음악회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1842년에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오토 니콜라이가 빈 궁정 오페라극장 소속 관현악단을 연주회용 악단으로도 활용하자는 여러 유력 인사들의 아이디어에 따라 레두텐잘에서 관현악 연주회를 가진 것을 창단 시기로 잡고 있다(3월 28일). 오페라 관현악단을 모체로 해서 생겨난 악단이기 때문에 독자적인 연주회 횟수는 적었으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연주회 전문 악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니콜라이가 1848년에 사임한 뒤에는 잠시 객원 지휘에 의존하다가 1854년에 칼 에케르트가 제 2대 상임 지휘자로 부임했으나, 재임 기간은 3년에 그쳤다. 1860년대 초반에는 부진한 활동으로 인해 악단 안팎의 비판 여론이 거세졌고, 결국 단원들 스스로가 악단 운영에 책임을 지는 자주 운영제를 채택하고 투표에 의해 지휘자를 초빙하는 등 독특한 운영 체제를 확립했다. 1860년에 연주회장을 케른트너토어 극장으로 옮겼고, 1869년에는 빈 음악협회 건물이 준공되자 이듬해 대강당을 주요 연주회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875년에는 한스 리히터를 상임 지휘자로 초빙해 브루크너와 브람스의 교향곡들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을 초연하기 시작했다. 1898년에는 말러가 후임으로 선출되었고, 2년 뒤인 1900년에는 파리 만국박람회 기념 음악제에 초빙되어 최초의 국외 공연을 가졌다. 1903년에 상임 지휘자 제도를 없애고 객원 지휘자 제도를 잠시 도입했으나, 1908년에 펠릭스 바인가르트너를 '정기 지휘자(Abonnementdirigent)'라는 직위로 초빙해 사실상의 상임 지휘자 제도 부활을 꾀했다. 완전한 상임 지휘자 제도의 소멸은 1933년에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정기 지휘자는 클레멘스 크라우스였다. 1920년대부터는 잘츠부르크 축제의 상주 관현악단으로도 참가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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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PROGRAM
Karl Komzak
Erzherzog Albrecht-Marsch, op. 136
Johann Strauq II.
Wiener Bonbons. Walzer, op. 307
Johann Strauq II.
Figaro-Polka. Polka francaise, op. 320
Josef Hellmesberger (Sohn)
Für die ganze Welt. Walzer
Eduard Strauq
Ohne Bremse. Polka schnell, op. 238
Johann Strauq II.
Overture to the Operetta "Waldmeister"
Johann Strauq II.
Ischler Walzer. Nachgelassener Walzer Nr. 2
Johann Strauq II.
Nachtigall-Polka, op. 222
Eduard Strauq
Die Hochquelle. Polka mazur, op. 114
Johann Strauq II.
Neue Pizzicato-Polka. op. 449
Josef Hellmesberger (Sohn)
Estudiantina-Polka aus dem Ballett "Die Perle von Iberien"
Carl Michael Ziehrer
Wiener Burger. Walzer, op. 419
Anton Bruckner
Quadrille, WAB 121 (Orchestr. W. Dorner)
Hans Christian Lumbye
Glædeligt Nytaar! Galopp
Josef Strauq
Delirien (Deliriums), Waltz, op.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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