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연

방정환선생님이 들려주는 전래놀이 체험마당 ‘시골쥐와 서울쥐’

‘근검절약’과 ‘자족 생활’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인성동화극

장르 기획공연 / 어린이 공연
구성인원 어린이극
대표작 ∎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석사 ∎ 저서 : 2012 ‘날아라애벌레’ / 2014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 / 2020 ’쫄보얼롱이‘ ∎ 수상내역 : 2005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 / 2012 눈솔상 / 2023 색동상 ∎ 작품 : 아기호랑이 얼롱이, 방귀쟁이 며느리, 멋대로 공주 길들이기, 날아라 애벌레, 행복한 통나무집 이야기, 움직이는 동화책, 덩더꿍! 청구리전 등 ∎ 강의경력 : 부천대 유아교육과, 명지대 보육학과, 건국대학원 미디어학과, 서영대 유교과 강사역임, 색동회 아카데미, 지도사 자격증반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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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어느 날 서울에 사는 서울쥐가 시골에 사는 시골쥐네 집에 놀러 갔어요. 그런데 음식도 별 볼 일 없고 잠자리도 마땅치 않고, 밤에는 산짐승들까지 왔다갔다 거려서 도통 잠을 잘 수가 없었죠. 서울쥐는 시골이 불편했어요. 이번에는 서울쥐가 자신이 사는 도시로 시골쥐를 초대했어요. 도시에는 화려한 삶과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지만 고양이가 들이닥쳐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하고, 주인집 아주머니에게 빗자루로 한참을 쫓기기도 했어요. 시골쥐는 도시가 너무나 불편했어요. 시골쥐와 서울쥐는 각자가 살고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하고 좋은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 방정환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컨셉으로 극을 통해 ‘근검절약’과 ‘자족하는 생활’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인성동화극
■ 공연을 통해 전래놀이(문지기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기차놀이, 손뼉치기, 고무줄놀이 등) 와 전래 동요 체험 기회를 제공
■ 극을 통해 ‘물질의 풍요보다 마음의 평화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아이들에게 가르침

* 3인 / 4인 출연 택1
※ 국립민속박물관 놀이마당 어린이날 기념공연(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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