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연

광대놀음 떼이루

떼이루와 함께하는 광대놀음

장르 기획공연 / 어린이 공연
구성인원 국악 어린이 마당극
대표작 광대놀음 `떼이루`는 2007년 신 뺑파전을 시작으로 성인 창극을 만들어 오면서 차츰 시선을 받게 되어 어린이 창극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단원들이 전문 국악인으로 만들어 짐으로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의 실력으로 소리, 극, 무용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캐릭터로 부족한 점들을 채워나가고 있으며 타인이 시도하지 않은 색다르고 신선한 극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전통 연희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이 극단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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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실적

성인문화 활동은 여러 개체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반면, 어린이들의 문화생활은 TV 또는 게임에 많이 치중 되고 있다.
이 말은 함께 어울리고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며 동감할 수 있는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의 음악인 국악을 알기도 전에 서양 음악을 먼저 접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다.
때문에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의 음악과 악기를 접하면 생소하거나 어색하기 마련이다.
이 공연을 기획하며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함께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 일인지를 경험케 해 주고 싶었다.
또한, 우리의 음악이 얼마나 즐겁고 흥겨운지를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가슴과 즐거운 볼거리는 물론 함께 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이 공연의 최종 목표이다.
이 극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연희인 판소리, 꼭두각시 놀음(인형극), 탈춤, 사자춤, 풍물놀이, 줄타기를 포함 그림자 극까지 총 동원하여 모든 연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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