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2014 울산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Museum Concert'

장소울산박물관 강당

날짜2014.6.25(수) 오후7시

내용출연 : 나는 소리꾼 앵비

울산박물관은 야간 개관(18:00~20:00)을 확대 실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츠로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공연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06.25 PM 19:00 울산박물관에서 진행된 'Museum Concert'에는'국악계의 소녀시대'라고 불리는
경기민요 '나는 소리꾼 앵비'가 출연했습니다.

꾀꼬리 (앵), 날 (비)'꾀꼬리가 날다'라는 뜻을 가진 '나는 소리꾼 앵비'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님의 제자 5명으로 구성되었고,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큰 파장을 일으키는 나비효과와 같이 꾀꼬리의 작은 날개 짓이 국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자 라는 큰 포부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는 소리꾼 앵비'는 본 공연에서 경기민요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과 세마치 장단, 굿거리 장단, 자진모리 장단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 을 함께 불러보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경기민요에 대한 신선한 감동과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유익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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