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실적

경력
2016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대사
2012 용산구 홍보대사
2010 경기도 고양시 명예홍보대사
2010 문화체육인 환경지킴이단 홍보대사
2009 전라북도 정읍시 관광홍보대사
2009 강남구 홍보대사
2009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트롯트학부 교수
2008 제2대 대한가수협회 회장
2007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홍보대사
2006 인천공항 출입국 홍보대사
2001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연예인위원

수상내역
2012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가수상
2011 트로트 대축제 우수 커플상
2011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 음악 대상
2006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문상
2006 제16회 서울가요대상 성인가요부문 본상
2005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문상
2005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2004 SBS 가요대상
2004 한국방송대상 가수상
2003 KBS 가요대상 성인부문 최고가수상
2003 스포츠 서울 가요대상
2003 KBS 가요대상 최고가수상
2003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문상
2002 SBS 가요대전 트로트부문상
2001 제16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
1999 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 본상
1999 한국방송공사 성인부문 올해의 가수상
1999 제26회 한국방송대상 가수상
1976 MBC 최고가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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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

1975년에 낸 신곡 해뜰날이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처음으로 전성기를 맞았고 온갖 상을 휩쓸면서 그해 가수왕까지 석권했다. 이에 대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는 "그래 노래는 이렇게 신이 나야지!"하며 좋아했다는 카더라가 돌았다. 또 실제로 그 시절 수도권의 공군 모 헌병부대에서는 마치 군가마냥 하루 종일 해뜰날만 틀어댄 적도 있다고 한다.
그 후 돌연 미국으로 이민하여 한동안 브라운관에 나타나지 않다가, 1989년, <혼자랍니다>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였고, 이후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많은 히트곡을 연이어 뻥뻥 터뜨리며 현철,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천왕으로 올라섰다. 재밌는 점은 네 사람이 각각 호남, 영남, 호서 지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는 점이다.
이후 1998년 <네박자>, 2003년 <유행가> 등도 히트시키며 최고의 트로트 가수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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